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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염재

NATURAL DYEING PRODUCT

황련 [黃蓮, Barbery root]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중국에서도 운남 지방과 같은 지대에서 자라며 약초로 재배하기도 한다. 잎은 달걀 모양을 하고 있고, 황색의 꽃이 핀다. 황련의 약효는 눈병이나 설사의 치료제와 같이 진정제, 염증의 치료에로 사용하고 있고, 정신불안이나 배앓이, 설사, 이질 등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염색에는 황련의 뿌리를 사용하고 색소 성분은 베르베린이다. 황색 중에서도 황금색에 가까운 색을 낼 때 사용하고 단색성 염료에 해당한다. 특히 동물성 섬유를 진하게 염색할 수 있다. 식물성 섬유와는 결합을 할 수 있는 작용기가 없기 때문에 염색이 되지 않으나 다른 전처리 과정을 거치면 염색이 가능하다. 이러한 성질의 염료로는 황벽의 속껍질, 애기똥풀의 전초, 매자나무의 줄기와 뿌리 등도 이에 해당한다. 단색성 염료이므로 별도의 매염이나 후처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염색방법

<준비물>

견직물 3g×4장, 면직물 3g×2장, 황련 9g, 욕비-1:100, 오배자 1.5g, 토주석 0.09g, 백반(o.w.f 5%), 황산동(o.w.f 3%), 황산철(o.w.f 2%)

<순서>
  • 1.견직물과 면직물은 전습윤한다.
  • 2.황련은 물 450ml를 붓고 비등상태에서 20분 동안 추출한다. 추출 중 물이 증발하면 도중에 물을 첨가한다. 염재를 걸러낸 후 물을 부어 전체 900ml가 되도록 한다.
  • 3.오배자 1.5g을 물 150ml에 넣고 비등상태에서 10분간 추출한 후 물을 섞어 염액 300ml를 만든다. 전습윤한 면직물 1장을 넣고 온도를 올려가며 90℃에서 10분간 염색한 후 수세한다. 물 300ml에 토주석 0.09g을 넣고 비등상태까지 끓인 후 끓는 상태에서 3분간 처리한 후 수세한다.
  • 4.전습윤한 견직물과 면직물, 오배자 전처리한 면직물의 물기를 제거하고 30℃의 황련 염액에 넣어 염색을 시작하고 온도를 올려 80℃에서 20분간 염색한다. 견직물을 먼저 꺼내고 면직물은 90℃까지 온도를 올려 5분간 염색을 더 해준다.